
드라마 『버터플라이』한눈에 정리
먼저 간략히 어떤 작품인지부터 말씀드릴게요. 『버터플라이』는 미국의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로, 그래픽 노블이 원작입니다. 2025년 8월 13일에 Amazon Prime Video에서 전 세계에 공개됐고, 한국에서는 같은 달 22일부터 tvN에서 금·토 밤에 방송되고 있어요. 시즌 1은 총 6부작입니다.
등장 인물(출연진)
주요 캐릭터와 배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이비드 정 (Daniel Dae Kim): 전직 미국 정보요원, 조용하게 한국에서 살고 있었던 인물.
- 레베카 (Reina Hardesty): 데이비드의 딸이자 비밀요원. 아버지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고 등장합니다.
- 올리버 반즈 (Louis Landau):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로, Caddis의 핵심 역할을 맡은 인물로 보입니다.
- 주노 (Piper Perabo): Caddis 조직의 지도자급 인물입니다.
- 그 외에도 김태희, 박해수, 김나윤, 김지훈, 찰스 파넬, 션 릴레이크 등 배우가 다양한 배역으로 참여했습니다.
줄거리 요약
이야기의 중심은 데이비드 정이라는 인물입니다. 그는 과거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죽은 척 사라졌고, 한국에서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어요. 하지만 과거가 그를 놓아주지 않았고, 자신이 공동 창설했던 비밀 조직 ‘Caddis’가 만든 함정에 걸려들게 됩니다. 어느새 그를 제거하려는 표적이 된 것이죠.
더욱 충격적인 건, 그 표적의 대장이 바로 그의 딸 레베카라는 사실이에요. 그녀는 조직에서 자란 탓에 킬러가 됐고, 흔히 말하는 아버지를 죽이라는 임무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시작된 아버지와 딸의 대립과 갈등이 주요 플롯으로 전개됩니다.
에피소드가 흘러가면서 데이비드와 레베카는 Caddis로부터 도망치며 서로를 지켜보게 되고, 행동을 함께 하기도 하는 등 캐릭터 간 역동적인 관계가 펼쳐집니다. 특히 세 번째 회에서는 부산으로 피신하는 과정, Caddis 요원 건의 공격, 조직 내부 배신 등이 그려집니다. 마지막엔 충격적인 진실—공격의 배후가 주노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갈등이 더 깊어지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시즌 피날레는 열린 결말로 끝납니다. 데이비드의 아내 은주가 피를 흘린 채 식당에서 발견되고, 레베카는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시청자는 이후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되고, 작품은 자연스럽게 시즌 2에 대한 기대를 남깁니다.
최근 이슈 – 반응과 평가
해외와 국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Prime Video 기준으로 현재 전 세계 TV 카테고리 상위권에 올라 있고, 52개국에서 TOP10에 진입했으며, 12개국에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로튼토마토에서는 평론가 평점 67%, 관객 평점 88%를 기록했고, 시청자층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인 편입니다.
비평가들의 평가는 나뉘는데요, 작품의 가족 드라마와 액션, 한국적 감성을 조합한 구성은 호평을 받는 반면, 일부에서는 “너무 안전한 이야기”, “뻔한 스파이 장르의 모티프 활용“이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흥미를 유지하는 드라마라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제작 및 출연자인 다니엘 대 킴은 이 작품이 K-드라마적 정서를 담은 미국 시리즈라는 점을 강조했어요. 미국 제작이지만 중심에는 ‘한국적 심장’이 있다는 표현을 쓰며, 자신이 교포로서 갖는 정체성을 이 작품에 녹였다고 언급했습니다.